Cheers

Cheers

2015년 아메바컬쳐의 새로운 프로젝트 ‘NEWorkend’의 첫 주자로 나선 개코와 얀키의 새해 Cheer up 송 [Cheers]!

2013년부터 진행 된 ‘NOWorkend’ 프로젝트는 대중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휴식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의 ‘휴식 프로젝트’로 개코의 ‘될 대로 되라고 해’, 얀키 ‘이놈’, 자이언티 ‘뻔한 멜로디’, 슈프림팀 ‘그대로 있어도 돼’, 최자 ‘없어’, 필터 ‘잊혀지겠지’ 등 그간 아티스트들이 선보였던 자신들의 스타일 외 다양한 장르와 형태를 넘나드는 음악을 자유롭게 발표하여 호평을 얻었다.

2015년 새롭게 시작하는 ‘NEWorkend’는 ‘NOWorkend’ 를 더 발전시켜 특정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뿐만이 아닌 외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신선하고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이려 한다.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프로젝트 ‘Cheers’에서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빈지노와 신예 보컬 바빌론이 참여하며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해주었다.

Cheers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파티튠으로 2015년 신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래퍼들의 희망이 담긴, 우리의 인생에 건배 제의를 하자는 새해 선물 같은 노래이다. 이 곡은 MMM 소속 프로듀서 Last Nite이 작곡한 곡으로, 펑키한 기타 리프에 리드미컬한 드럼과 ratchet 요소를 가미하여 편하게 들을 수 있는 feel good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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