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OCN 주말드라마) OST - Part.3
김무열 & 고성희 애절한 재회씬 더 돋보이게 한 세 번째 OST “eclipse”
미국 싱어송라이터 패트릭 조셉(Patrick Joseph) 참여
드라마 돋보이게 하는 OST! 네티즌 음원 문의 끊이지 않았던 음원 드디어 발매!
OCN 감성액션 <아름다운 나의 신부>(극본: 유성열 | 연출: 김철규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세 번째 OST가 발매 되었다. 첫 번째 OST 프랑스 싱어송라이터 엘사 코프(Elsa kopf)에 이어 두 번째 OST에 세계적인 락밴드 스틸하트(Sreelheart)가 참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아름다운 나의 신부>. 이번에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세 번째 OST는 미국 ‘인디뮤직닷컴’에서 2012년 최고의 인디 아티스트로 선정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패트릭 조셉(Patrick Joseph)이 참여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이야기. 미국 싱어송라이터 패트릭 조셉(Patrick Joseph)이 부른 ‘eclipse’는 지난 6부 김무열(도형 역)과 고성희(주영 역)가 극적으로 재회한 장면에서 다친 고성희의 발에 양말을 신겨주던 장면에 삽입되었다.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안타깝게 한 김무열의 눈물과 함께 쓸쓸한 멜로디와 미성이지만 허스키한 패트릭 조셉(Patrick Joseph)의 중독성 강한 보이스가 더해지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 제작사 도레미엔터테인먼트는 “아름답지만 외로운 느낌이 드는 멜로디와 허스키한 패트릭 조셉(Patrick Joseph)의 보이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음악이 완성 된 것 같다 ”고 밝혔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양말씬에 흐르던 음악 진심 대박”, “아신부 OST는 이미 OST의 수준을 뛰어 넘은 듯”, “김무열 고성희 재회 장면에 흐르던 음악 빨리 발매해주세요. 그 장면만 무한 반복중”, “역대급 OST의 탄생이다. 연출, 대본, 배우, 음악 아신부는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완벽!”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