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방울 "봄의 정원"
바람은 여전히 겨울을 머금고 있지만..
어느세 햇살 은 봄의 내음 을 전하고 있다..
겨울 내 얼어 붙었던 차가운 얼음들도
이제 아름다운 물방울이 되어 이별을 고하고
짙은 생명의 근원으로 내려가
푸르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남을 준비한다.
혹..인생의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불꽃가족들이 계시더라도..
조금만 더 참고 견디세요..
봄은 항상 겨울 다음에 옵니다..
점점 추워지는 겨울에 따듯한 음악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