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의 차가운 손 (your cold hand)
Mingginyu (밍기뉴) [그대의 차가운 손]
안녕 여러분 벌써 12월이네요
추운 겨울이 온 걸 부정할 수 없는 날이 와버렸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 마요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언제나
짓누르기 딱 좋은 마음
진물 나던 사랑
깨물린 자국이
그럼에도 밉지 않아서
오래 남기를
제발 파랗게 나를 물들이기를 바랐던 밤
네 거칠고 차가운 손이
나를 거스를 때
괜찮다고 내 온기로
너를 꽉 껴안던 날
너라면 충분하다고 말하고 싶었던 그날
[Credit]
Lyrics by Mingginyu
Composed by Mingginyu
Arranged by Mingginyu
Chorus by Mingginyu
Guitar by Mingginyu
Mixed&Mastered by absolute
Artwork by 좋은